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안 우파 (문단 편집) == 활동과 전망 ==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이 되는 데에 상당한 이바지를 함과 동시에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자신들이 더이상 소수가 아님을 분명하게 인식시켰다. 이로 인해 앞으로 크게 세가 확장해, 상당 기간동안 공화당을 주도해 갈 중심 세력이 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 이미 2016년 선거와 2017년의 [[보궐선거]]들을 통해 속속 대안 우파적 기질을 가진 인사들이 원내로 들어가고 있고 2018년 총선 때에는 더 많은 이들이 공천을 받아서 들어갈 것이다. 또한 대안 우파들의 구심점 역할을 한 [[우파]] 인터넷 뉴스 사이트인 [[http://www.breitbart.com/|브라이트바트]][* 놀랍게도 브라이트바트를 창간한 본인인 앤드루 브라이트바트는 유대인이고, 이 사이트에서 일하다가 탈퇴한 뒤 데일리 와이어라는 미국 최대 보수 팟캐스트 기업을 세운 [[벤 샤피로]](Ben Shapiro)도 유대인이다.]의 최고경영자인 [[스티브 배넌]]이 트럼프 행정부의 수석 전략가 겸 수석 고문으로 임명되면서 앞으로의 [[이민|이민자]] 정책과 [[사회적 소수자]] 보호 정책에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에서 [[SJW]]가 [[페이스북]], [[트위터]], [[텀블러]]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면, 대안 우파는 [[4chan]](그 중에서도 이들의 중핵은 [[pol(4chan)|정치 게시판]])및 관련 계열 커뮤니티, [[레딧]] 일부[* 특히 도널드 트럼프 지지 서브레딧인 [[https://www.reddit.com/r/the_Donald|/r/The_Donald]]] 등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2017년 2월 2일 미국의 대형 소셜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에서 인종차별, 백인우월주의, [[반유대주의]] 관련발언, 언급때문에 대안우파(r/altright) 게시판이 금지(ban)되는 일까지 벌어졌다. 서구 대안우파들은 [[Warhammer 40,000]]을 선호하는 편인데, 2010년대 중후반을 기점으로 각종 문화컨텐츠에서 [[정치적 올바름]]을 지향하게 된것을 반대한다는 뜻에서 자신들의 취향에 맞는 워해머 40K에 정착해서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정작 워해머 40K의 제작사인 [[게임즈 워크샵]]은 [[정치적 올바름]]을 반대한다는 것을 천명한적이 없다. 워해머 40K는 80~90년대 스타일의 [[그림다크]]를 타 컨텐츠보다 잘 유지한것일뿐, 극우를 옹호하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작품이 아니다.] 워해머 40K를 제작한 [[게임즈 워크숍]]측은 대안우파들이 자사 컨텐츠에 달라붙는것을 막으려 하고 있지만 성과는 별로 없는 상태이다. 대안 우파의 유행은 단순히 [[미국]] 내에서의 움직임이 아니라 [[유럽]]의 극우진영이 주창하는 반이민 및 유럽통합에 대한 회의주의와도 상당히 연관이 있다. 대안 우파의 대표격 언론이라 평가받는 브라이트바트는 [[헤이르트 빌더르스]] [[네덜란드]] 자유당(PVV) 대표[* [[노르웨이 연쇄 테러]]의 범인 [[브레이빅]]이 이상적으로 꼽는 현세대 지도자 중 하나이기도 했다. 그러나 빌더스는 이 소식을 듣고서 "그가 나를 지지한다는 사실이 역겹다. 그는 나를 비롯한 모든 반이슬람 운동가들의 얼굴에 침을 뱉었다."며 강한 분노를 표출했다.][* 다만 사회보수주의적인 스탠스를 취하는 대안우파들과 달리 빌더스는 [[국민자유주의]] 성향이라 페미니즘, 성소수자등에 우호적이며 극우라고 볼만한 요소는 반이슬람과 반이민 그리고 네덜란드 국수주의 밖에 없다는 것이다.]를 주요필진으로 초청하는 등, 유럽 극우정치인들과의 연계를 추구하고 있다. 트럼프 취임뒤, [[스티브 배넌]]이 [[백악관]] '''수석전략가'''라는 직위를 신설하여 대외정책 수립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있으며, 트럼프 취임과 함께 미국을 뒤흔들어놓은 이슬람권 7개국민 미국 입국 금지 조치, [[예멘 내전]]에 특수부대 [[미합중국 해군특수전개발단|DEVGRU]]를 비밀리에 파견한 것이 모두 배넌의 작품이라는 것이 밝혀졌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6&aid=0010414146|참조]] 불과 10년 전만 해도 없었던 관련 단체, 인물들이 생겨났고, 이제는 온라인 속에서만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오프라인으로 대학 및 무대에서 활발한 강연 활동까지 펼치고 있다. 게다가 이들이 과거의 극우와 다른 점은, 도덕적 논란과 논리의 합리성에 대한 비판은 있을지언정 공개 강연 및 토론에서 논리를 갖추고 있으며 적어도 근거는 제시한다는 것이다. 이는 비교적 '꼴통'이라는 극우 세력의 보편적 이미지를 씻고 오히려 저학력 젊은 층의 우파 유입을 늘리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실제로 미제스 연구소의 대표인 데이스트에 의하면 대안 우파는 기존 우파들보다도 평균 연령이 약 20세 정도 어리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흔히 보수라고 하면 나이가 든 사람들이 지지하는 이념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온라인을 중심으로 커진 대안 우파는 젊은 보수를 탄생시키는 데 크게 일조한 것. 대안 우파로 돌아서는 청년들중에는 [[https://www.nytimes.com/interactive/2019/06/08/technology/youtube-radical.html|인생의 방향성을 찾지 못하다가 대안 우파 유튜브 영상을 보고 그쪽으로 돌아서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애초에 대안 우파라고 해서 모두가 트럼프를 지지한 것은 아니지만, 2017년 4월 기준, 대안 우파의 유명한 인물들이 2년 전에 비해 물 만난 물고기마냥 더 많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도덕적 지탄 여론 때문에 상승세라고 말할 수는 없어도 하락세는 더욱 아닌 상황이다. 게다가 대안 우파를 비판하면서도 이슬람, 이민, 페미니즘, 좌파 언론 등에 대해 비판적 입장을 취하는 중도 사람들은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당연하지만 이런 여론은 대안 우파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일 것이다. 그러나 애초에 대다수 사람들을 우파로 만드려는 것이 대안 우파의 근본적인 목적은 아니다. '대안 우파를 지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정치적 올바름도 싫고, 좌파도 싫다'는 식의 여론이 주류가 되는 것이 현실적인 전략에 가깝다. 실제로 전통적인 [[보수주의|보수]]우파, [[리버테리안]] 우파, [[자유주의]] 우파에서도 [[정치적 올바름]]이나 [[페미니즘]]적 레토릭에 반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생각보다 외연 확장성이 꽤 있다는 점도 특기할만 한데, [[유대인]]이나 유색인종, [[성 소수자]] 등 전통적인 [[민주당(미국)]] 지지층 중에서도 이들에게 어느 정도 공감하는 사람들이 있으며,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도널드 트럼프는 [[밋 롬니]]나 [[존 매케인]]에 비해 유색인종들 사이에서 더 많은 표를 얻었다.[* 단 매케인과 롬니의 대선 상대는 '''그 본인이 유색인종이었던''' 오바마였음은 고려해야 한다.] 그리고 유색인종이나 [[성 소수자]] 중에서도 과도한 [[정치적 올바름]]에 피로감을 느끼거나, 되레 이런 현상으로 인해 자신들의 상황이 더 불리해질 수도 있다고 보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정치적 올바름 등 소수자들에 대한 Social Justice적 관점의 피로와 반발로 [[자유주의]] 우파적, [[리버테리안]]적인 접근을 지지하게 되는 사람들이 소수자들 사이에서건, 다수자들 사이에서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즉, 대안우파가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사상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더라도,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반대와 피로감이 등장하고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공감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여성, 유색인종, 성 소수자들도 이 현상의 예외는 아니며, 의외로 이들의 꽤 많은 수가 점점 정치적 올바름에 반대하는 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렇게 대안우파의 사상은 외연 확장성이 높아서 오히려 실제로 트럼프를 지지하지도 않고 다양한 사회적, 경제적 이슈에 대해 진보적인 시각을 갖고 있지만 대외적으로 대안우파로 분류되는 인사들도 적지 않다. 다만 신고립주의, 인종/문화적 분리주의 등은 어디까지나 트럼프의 기적같은 승리의 원동력이 됐을 뿐이지, 트럼프에 종속된 사상은 절대 아니다. 정확히 말하면 대안우파들이 뽑은 건 트럼프가 아니라 자기들이 가지고 있던 생각을 공개석상에서 거리낌없이 표출하는 화제성 높은 억만장자 셀럽이다. 실제로 트럼프 당선 후 그의 지지도는 어느 발표기관이고 역대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지만 트럼프의 정책에 대한 지지도는 훨씬 높은 편이다. 트럼프에 매우 비판적인 민주당 지지자들도 상당수가 트럼프의 반이민 행정명령을 지지하고 있는 것만 보더라도 대안 우파는 한 개인을 중심으로 한 돌풍이라기보다 시대적 흐름에 가깝다. 트럼프와 사사건건 부딪힐 것 같았던 공화당이나 공화당의 거물 후원자들이 지금은 트럼프의 정책들에 협조하는 큰 이유도 지난 대선 때 밑바닥의 민심을 적나라하게 봤기 때문이다. 그리고 트럼프는 지금까지 자기 지지층을 크게 배신하는 일이 없었고 아직은 대안우파 진영과 트럼프, 공화당이 한몸이 되어 나아가고 있다. [[TPP]] 탈퇴, [[파리기후협약]] 탈퇴, 적극적인 반이민 정책, 저돌적인 무역 정책 등 자기 공약을 이미 지킨 것도 있고 사실 이건 트럼프가 아니었으면 누구도 하기 힘들었을 일이긴 하다. 2017년 [[버지니아 샬러츠빌 폭동]]은 2016년 대선 이후 이들의 존재를 최악의 방법으로 현실 정치에 드러나게 했다. 자칭 대안우파들을 포함한 [[쿠 클럭스 클랜|KKK]], 네오나치 등이 주축이 되어 "유대인은 우리를 대체할 수 없다"나 "[[Black Lives Matter|White Lives Matter]]"와 같은 인종차별적인 구호를 외치는 집단행동은 주류 사회에 상당한 충격을 남겼다.[[https://www.washingtonpost.com/local/fights-in-advance-of-saturday-protest-in-charlottesville/2017/08/12/155fb636-7f13-11e7-83c7-5bd5460f0d7e_story.html|#]] 특히 한 백인우월주의자 청년이 차를 몰고 돌진해서 여성 한명을 사망케 하는 테러를 일으켜 더 논란이 되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RIrcB1sAN8I|#]] 다수의 정치인들이 민주 공화를 가리지 않고 빠르게 비판의 목소리를 내었으나, 대안 우파의 지지를 받는 대통령은 정작 이들을 감싸고 돌아서 또 한 번 큰 논란을 불지폈다. 트럼프 대통령이 양쪽에 다 문제가 있고 양쪽에 다 괜찮은 사람들이 있다고 기자회견에서 말한것이다. 그러자 공화당 민주당 할 것 없이 주요 정치인들이 백인우월주의자, 네오나치와 인종차별반대시위자/안티파들 사이에 어떤 도덕적 동등함이 있느냐고 한 것이다.[[https://www.washingtonpost.com/graphics/2017/national/charlottesville-protest-reactions/?tid=graphics-story|#]] 이들의 영향에 대해 그저 단순히 경제적 [[민족주의]]와 반PC에 빠진 젊은이들의 유행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과소평가라는 시각도 존재한다. 실제로 대안 우파가 추구하는 성향 중 가장 기존 우파와 대척점인 보호무역주의와 정부의 시장 개입은 미국의 보수주의 신념의 메인스트림으로 다가가고 있다. 전통적으로 공화당은 대안 우파의 논리와 주장에 냉소적이었지만 지금 공화당은 점점 대안우파의 논리를 따라가고 있다. 몇몇 미국 정치학자들은 이제 미국의 보수주의를 '공화노동당'이라는 표현으로 부르기도 한다. 2018년 현재 미국 트럼프의 치킨게임식 대중국 관세정책은 시장 자유를 추구하는 주류 경제학자들의 비판 대상이고 본래 자유무역을 추구하는 공화당이라면 절대 하지 않았을 짓이만 보수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마존에 대한 공격, 해외로 진출한 미국 기업(애플)에 대한 비판 또한 보수 유권자들은 열광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 역대 [[자유무역협정]] 중 가장 강력한 자유무역협정이자 개별 정부가 딴 짓도 못하도록 국제기관까지 만들 정도로 [[세계화]]의 상징인 [[TPP]]를 취임하자마자 날려버린 것도 바로 보수유권자의 지지이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리버럴, 보수 막론하고 리버테리언적 성향이 강했던 많은 미국 유권자들이 국가가 개입하는 케인스주의식 경제 논리에 빠진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대안우파가 현재 미국의 보수주의를 바꿨다기보다는 미국의 보수주의가 바뀌고 그 부산물로 젊은 층의 신보수주의인 대안우파가 생겼다고 할 수 있다. 90년대 세계화가 진행되면서 [[반세계화]]를 외쳤던 곳은 좌파진영인데 오히려 그 반세계화를 바탕으로 승리를 쟁취한 곳은 우파 공화당이라는 것이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다만 좌파적 경제사관을 받아들임에도 자국 내 의료보험개혁을 비롯한 [[사민주의]]식 경제정책(세율인상, 복지 확대)은 받아들이지 않고 외국과 관련된 (무역, 이민 등등) 좌파 논리만 받아들인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문서에서는 대안우파를 인종문제나 [[정치적 올바름]]을 비롯한 문화적 측면에서만 분석하고 있는 데 사실 정치에서 가장 큰 이슈는 경제이고 현재 미국 내에서는 대안우파는 급속도로 보호무역주의의 기조 하에 움직이고 있다. 공화당을 비롯한 미국 보수주의 자체가 이러한 신조를 받아들이고 있다. 미국 민주당이 공화당보다 더 [[세계화]]에 더 협조적이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으로 갈 수 있다. 사실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은 경제적 측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민주당과 공화당 양 당 모두 50년대 이후 꾸준히 자유무역을 활성화하였다. 갑자기 공화당이 보호무역주의로 바뀌어가고 있을 뿐. [[NAFTA]]는 빌 클린턴 정부 시기에 발효되었고 [[TPP]]는 오바마 정부 하에서 타결되었다. 물론 민주당이 복지 측면에서 좀 더 왼쪽인 것은 사실이나 양 정당의 국제무역에서는 큰 이견이 없는 것이 사실이다. 경제적으로는 큰 차이가 없으니 미국 양 당은 사회 문화적 이슈인 [[LGBT]], [[낙태]], 총기소지, [[정치적 올바름]] 등등 으로 다른 나라가 보기엔 경제보다 덜 중요한 이슈들로 치고받고 싸우고 있는 것이다. 한국 정치권이 경제보다 대북문제가 더 큰 이슈인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미국 외의 국가에서도 [[영국]]의 [[나이젤 패라지]], [[브라질]]의 [[자이르 보우소나루]], [[프랑스]]의 [[마린 르펜]]과 [[에릭 제무르]], [[헝가리]]의 [[빅토르 오르반]], [[캐나다]]의 [[막심 베르니에]], [[이탈리아]]의 [[조르자 멜로니]], [[네덜란드]]의 [[헤이르트 빌더르스]] 등 트럼프와 성향이 비슷한 [[내셔널리즘]], [[우익대중주의]] 성향의 정치인들이 속속히 등장하고 있다. 이는 곧 전 세계의 보수우파 진영이 지금까지 진행되어왔던 [[세계화]], [[엘리트주의]]를 주장하던 기조를 멈추고, 반이민, 반국제기구, [[불개입주의]], 보호 무역[* 단 보우소나루 등 자유 무역을 선호하는 경우도 있다.] 등 [[고립주의]], [[포퓰리즘]] 시류를 타기 시작했음을 의미한다. 이들의 주요 지지 세력이 20대 백인 남성인 것도 똑같다. [[2021년 미국 국회의사당 점거 폭동]]으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말았다. 트럼프의 연설 이후, 대안 우파 세력과 음모론 세력 [[QAnon]]의 주도로 대통령 선거의 결과에 불복하며 국회의사당을 점거하고 난동을 벌인 것, 수제 폭발물 11개와 돌격소총, 권총이 인근 픽업트럭에서 발견되었으며, 단순히 결과 불복을 넘어 일정 부분은 계획된 폭동과 반란을 행했다고 봐야 할 여러 근거들이 나오고 있다. 해당 사건을 기점으로 대안 우파는 단순히 인터넷 밈을 적극 사용하는 신흥 대중주의 우파 세력을 넘어서 미국의 헌법을 공격한 세력으로 낙인 찍혔으며, 도널드 트럼프의 탄핵까지 진지하게 논의가 오가는 상황이니 정치적 영향력은 완전히 상실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어찌됐든 탄핵은 상원에서 부결 되고 공화당 지지층 대다수가 여전히 트럼프를 지지하기 때문에 트럼프와 대안 우파 세력이 진보층과 중도층의 혐오를 받는 것과는 별개로 공화당 안에서는 여전히 영향력을 유지할 수도 있다. [[2023년]]에는 [[브라질]]에서도 [[보우소나루]] 지지자들이 [[2022년 브라질 대통령 선거|대선]] 결과에 불복하여 [[2023년 브라질 의회 점거 폭동|의회 폭동을 일으키는 사태가 벌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